1. 숙박 5박 웨스틴, 0.5박 오션뷰 호텔에서 묵었습니다. 웨스틴 룸 컨디션은 거짓말 좀 보태서 해운대 파라다이스 정도이거나 그보다 조금 낮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. PIC는 안가봤지만 저도 처음에 PIC 가려다가 웨스틴으로 바꾼 이유가 사람들이 적고 조용하기 때문이었고(가장 큰 이유는 룸 컨디션이었지만). 실제로 웨스틴 앞의 해변 및 수영장의 의자, 시설 사용도 여유 있었고 사람이 적어서 조용한 게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. 새벽 아웃이라 오션뷰 호텔에서 마지막 날 보냈는데. 웨스틴의 1/2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편이었습니다. 2. 음식 기대를 많이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습니다(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일 수도 있습니다.) 처음에는 식당 많이 가려다가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고..